2008년 5월 현재 한국의 대의민주주의는 소수 정당의 '정치독점'과 시민들의 '참여배제'가 고착화되면서, 좋은 정치를 보여주는데 명백한 한계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시민적 욕구를 담아낼 수 있는 정치적 토대와 그릇을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한 시기임에 공감한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풀뿌리 운동 단체의 활동가들이 만남과 모임을 시작합니다.
몇 차례의 만남과 모임을 통해 한국의 새로운 정치적 힘은 아래로부터 분출될 필요가 있으며, 그간 풀뿌에 착근하며 '좋은 정치'를 기획하고 희망해왔던 많은 풀뿌리 정치 씨앗들로부터 추동되어야 한다는 인식과 취지에 공감하여 2008년 8월부터 '좋은 정치'를 구상하고 실현하기 위한 토론과 워크숍을 전개하게 됩니다.
2009년 중순의 워크숍을 통해 모임의 원활한 진행과 강화를 위해 실무팀 구성을 결정하고, 지속적인 활동과 사업을 전개할 것을 선언합니다. 2009년 10월 '2010 예산참여 풀뿌리 행동'을 전국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풀뿌리 운동 단체에 제안하고, 2009년 11월 '2010 예산참여 풀뿌리행동'의 워크숍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워크숍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에서 지자체와 시의회의 업무추진비 관련 정보공개청구와 분석을 전개합니다.
2009년 12월 모임에 참여하는 전국의 시민사회단체와 풀뿌리 운동 단체들이 참여하여 모임의 공식적인 명칭을 '풀뿌리 좋은정치 네트워크(풀넷)'로 결정하고, 2010년 1월 '풀뿌리 좋은정치 네트워크(풀넷)' 정책 워크숍에서 공식 출범이 제안되어, 2010년 2월 17일 '바꿔, 동네정치! 풀뿌리 좋은정치 네트워크 준비 땅!'을 통해 공식적으로 출범하게 됩니다.
몇 차례의 만남과 모임을 통해 한국의 새로운 정치적 힘은 아래로부터 분출될 필요가 있으며, 그간 풀뿌에 착근하며 '좋은 정치'를 기획하고 희망해왔던 많은 풀뿌리 정치 씨앗들로부터 추동되어야 한다는 인식과 취지에 공감하여 2008년 8월부터 '좋은 정치'를 구상하고 실현하기 위한 토론과 워크숍을 전개하게 됩니다.
2008년 9월 시민운동활동가대회 "지방정치 참여와 2010년 지방선거 대응 전략" 워크숍 진행. 2008년 10월 '좋은정치를 꿈꾸는 모임'을 구성할 것을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풀뿌리 운동에 공식 제안. 2009년 1월 토론과 워크숍을 통해 모임을 가칭으로 '좋은 정치 씨앗들'이라고 결정. 2009년 7월/9월 정치를 바꾸기 위한 지역과 주민 참여를 주제로 워크숍 진행. |
2009년 중순의 워크숍을 통해 모임의 원활한 진행과 강화를 위해 실무팀 구성을 결정하고, 지속적인 활동과 사업을 전개할 것을 선언합니다. 2009년 10월 '2010 예산참여 풀뿌리 행동'을 전국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풀뿌리 운동 단체에 제안하고, 2009년 11월 '2010 예산참여 풀뿌리행동'의 워크숍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워크숍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에서 지자체와 시의회의 업무추진비 관련 정보공개청구와 분석을 전개합니다.
2009년 12월 모임에 참여하는 전국의 시민사회단체와 풀뿌리 운동 단체들이 참여하여 모임의 공식적인 명칭을 '풀뿌리 좋은정치 네트워크(풀넷)'로 결정하고, 2010년 1월 '풀뿌리 좋은정치 네트워크(풀넷)' 정책 워크숍에서 공식 출범이 제안되어, 2010년 2월 17일 '바꿔, 동네정치! 풀뿌리 좋은정치 네트워크 준비 땅!'을 통해 공식적으로 출범하게 됩니다.